계속되는 무더위에 아이가 더위 먹는건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면?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면서 연일 30℃를 웃도는 무더운 날이 이어지는데요. 이렇게 고온에 장기간 노출된다면 체온 조절 능력이 성인에 비해 떨어지는 아이는 몸에 쉽게 이상이 올 수 있어요. 게다가 어린 아이들은 키가 작아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를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기도 한답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집에만 있게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든 일이고, 나가서 조금만 뛰어놀아도 땀을 뻘뻘 흘리게 될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그 증상과 올바른 대처법을 알고있다면 땡볕아래 무더위도 그리 부담스럽지만은 않겠죠? 아이가 더위 먹었을 때 증상은? 아이가 더운 날씨에 놀다가 들어왔을 때, 얼굴이 벌겋고 입맛이 없어한다면 더위를 먹었는지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어른의 몸 기준으로 볼 땐 괜찮겠다 싶을지라도 잘 표가 나지 않는 일..
좋은 면역 관리 꿀팁 대방출/아이 건강 관리
2015. 6. 1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