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봄철 구충제 복용, 생후 24개월부터 먹이세요~

본문

반응형
SMALL

옛날에는 인분 거름을 사용했기 때문에 채소를 그냥 먹을 경우 기생충이 우리 몸 안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구충제 복용을 광고하기도 했는데요. 요즘에는 항문이 가려운 증상을 동반하는 요충을 조심해야 해요. 특히 요충은 놀이방이나 유치원에서 지내는 단체생활이 늘어나면서 더 많이 전염될 수 있어요. 3월부터는 새로운 학교 생활, 유치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요충은 일반 기생충과 달리 약을 먹는 횟수와 주의점 등이 달라요. 


photo : cujinita


  구충제는 몇 살부터 먹을 수 있나요?

생후 24개월부터 먹을 수 있어요. 유아의 경우 정기적으로 먹이는 것 보다는 기생충이 생겼을 때 먹이는 것이 좋아요. 초등학생 이후부터는 가족이 함께 1년 에 한 번 씩 먹는 것이 좋아요. 기생충은 감염이 잘 되기 때문에 반드시 온 가족이 함께 먹는 것이 좋아요. 


  식후에 먹어야 하나요? 식전에 먹어야 하나요?

구충제는 식사시간에 관계 없이 복용해도 돼요. 대부분의 구충제는 알약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알약 째로 삼켜도 되고,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씹어먹어도 돼요. 아이가 알약을 못 먹는 경우에는 시럽형 구충제도 있으니 약국에서 문의해서 적당한 제품을 추천받아 먹이세요. 


  구충제가 기생충을 없애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기생충은 몸 속의 영양분을 흡수해서 먹고 사는데, 구충제는 기생충이 몸 속 포도당을흡수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해요. 그렇게 영양분을 못 먹고 굶겨서 죽이는 거예요.


photo: agastecheg


  요충을 없애기 위해서는 구충제를 한 번 더 먹어야 하나요?

요충은 성충이 죽더라도 항문 주위에 알을 까놓고 죽기 때문에 구충제 복용 시 성충은 죽지만, 항문 주위에 있는 알 속의 기생충은 죽지 않아요. 그렇기때문에 완전하게 박멸하기 위해서는 1주일 후에 다시 한 번 더 구충제를 먹는 것이 좋아요. 단, 예방차원의 복용은 한 번씩 먹이면 된답니다. 


  요충이 생겼을 때 증상은 어떤까요?

어린 아기의 경우 대변에 실 같은 기생충이 섞여 나오기도 하고, 조금 더 큰 아이들은 항문 주위가 가렵거나 아프다고도 해요. 기생충이 섞여 나온 기저귀의 변은 변기에 털어서 버리고 따로 모아서 버리는 것이 좋아요. 


  기생충이 나왔을 때 주의해야 할 생활법은 없나요?

우선 팬티나 속옷 등은 한 번씩 삶아주는 것이 혹시 모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요. 어린 아기의 경우 이불이나 요도 한 번 살균 세탁해 주세요. 


봄가을에는 구충제를 복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1년에 한 번 정도 복용하면 예방차원에서는 충분하다고 해요. 주말에 가족이 모두 구충제를 복용하면서 봄맞이를 해보는 것도 좋은 봄철 건강법이 될 것 같네요~ ^^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