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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떠는 버릇을 가진 아이, 이유와 습관 고쳐주는 방법

아이면역/아이 생활 관리

by 좋은면역 아이누리 2015. 9. 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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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다리를 떨어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은 주변에 다리를 떨던 친구들의 모습을 기억하실거예요. 현재 여러분의 아이들도 다리를 떨고 있을 수도 있구요. 다리를 떠는 모습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데, 왜 다리를 떠는 것일까요? 옛말에 다리를 떨면 '복이 나간다'라는 말이 있어서 다리를 떠는 행동이 꺼림칙하기만해요. 그렇다면 아이가 다리를 떠는 이유, 그리고 어떻게 이 버릇을 고쳐줘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다리를 떠는 이유 1.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


다리를 떠는 나이대를 보면 소아~청소년기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성인이 되서도 다리를 떠는 사례가 많습니다. 사람이 다리를 떠는 이유는 정말 다양한데요. 첫번째, 정서불안에서 오는 다리떠는 증상이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불안하거나 민감할 때 무의식중에 다리를 떨게 되는데요. 이는 생리적인 현상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를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이라고 해요. 하지불안증후군이 나타나면 다리를 떠는 것 뿐만 아니라 집중력 감소, 불면증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미국 의료진의 의료기록 조사 결과 수면장애 어린이의 약 6%가 하지불안증후군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요. 그 중 25%는 집중력 장애 현상도 관찰되었습니다. 하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지지 않았기에 정확한 치료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다만 도파민 시스템의 불균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스트레스, 호르몬과 관련된 부분이라서 일시적으로 악화되기도, 약화되기도 합니다.

다리 떠는 아이


아이의 경우 긴장을 할 때 일시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중에 서서히 없어지기도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가 다리를 떨 때마다 불안 증세를 해결해주고 긴장을 해소해주시면 증세가 완화됩니다. 또한 생활습관을 변화시켜주는 것도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다리 떠는 증세가 심해질 때, 목욕이나 마사지를 해주거나 냉온팩, 적절한 운동을 병행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다리를 떠는 이유 2. 틱장애

틱증상은 같은 증상을 반복적인 소리를 내거나 행동을 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서 눈을 심하게 깜빡인다던가 입으로 소리를 계속해서 내는 것처럼 말이죠. 틱장애처럼 아이가 다리를 반복적으로 떨 수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틱장애로 인해서 다리를 계속 떠는 것이라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틱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들 수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한다고 해요. 증상에 따라 치료를 해주시면 증세가 약화될 수 있습니다.

  다리를 떠는 것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

일단 다리를 떠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집중력을 방해하고 소음을 만들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다리를 떠는 버릇은 꼭 나쁜 버릇은 아닙니다. 다리를 떠는 근본적인 이유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다리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작은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 다리를 떠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때 다리를 떨게 되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섬세한 근육의 움직임이 전두엽을 자극하여 발달시켜주기도 합니다.

다리 떠는 아이


그리고 간혹 긴장이 지나칠 때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를 주기도 합니다.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압이 올라가고 심장박동수가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 때 다리를 떨거나 손톱을 깨무는 행동은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긴장을 완화해주고 집중력을 조금 높이도록 도와줍니다.

  아이가 경련을 한다면 주의하세요!


아직 신생아를 벗어나지 않은 아이가 자면서 몸을 떤다면 경련을 하는 것입니다. 몸이나 다리를 부르르 떠는 경련의 이유도 정말 다양한데요. 첫번째는 자다가 깜짝 놀라서 경기를 하는 것입니다. 엄마 뱃속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 신생아는 외부 환경의 자극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아요. 작은 소리나 엄마의 스치는 손짓, 불빛이나 사소한 꿈에 의해 경기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엄마가 토닥여주고나 살포시 안아주면 해결됩니다.

아이 경련


하지만 아이가 구토를 하고 고열과 함께 몸을 떠는 '열 경기'가 온다면 긴장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가 열이 난다면 체온계로 계속 체온을 체크해주고 아이를 너무 덥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체온이 떨어지고 있는지 아니면 계속 올라가고 있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만약 경련이 멈춘다면 아이를 데리고 곧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열경기 일으킨 아이, 응급실 가기 전 어떻게 할까요? 를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다리 떠는 아이, 이제 왜 다리를 떠는지와 해결 방법에 대해 조금은 정리가 되셨나요? 이제 아이가 왜 다리를 떠는지 이유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진단을 해주세요. 아이가 다리를 떤다고 해서 너무 혼내지 마세요~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으니까요 ! 너무 심한 경우라면 꼭 이유를 진단하고 치료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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