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윤이는 하루하루 다양한 언어를 빠른 속도로 배워가고 있습니다. 언어가 늘어나는 만큼 자기만의 주장도 적극적이여 가고 고집도 세어지는 것 같아요. 최근에 어린이집에서 맛보았던 사탕은 너무나 달콤했는지 아이가 사탕을 달라고 졸라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얼마 전 아침부터 눈을 뜨자마자 사탕을 가장 먼저 찾더라고요.
그래서 왜 사탕을 지금 줄 수 없는지부터 시작해서 아침 먹고 난 뒤에 주겠다고 약속을 했는데도 고집을 부리며 어떠한 말도 듣지 않고 울기 시작하더라고요. 옆에서 지켜보던 아빠가 결국 “매”를 들고 나왔습니다. 고집을 부리며 엄마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나쁜 것이라는 것을 “따끔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아빠와 그래도 계속 이해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는 엄마의 의견 차이가 발생하면서, 아이를 혼내는 과정에서 남편과의 의견 차이가 발생하고 소소한 다툼도 생기더라고요. 남편과 육아에 대한 의견차이를 좁히기 위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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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성향의 차이를 인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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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의 역할 분담을 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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