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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 습관 만들어주기~ 장난감을 치우자 ♬

좋은 면역 관리 꿀팁 대방출/아이 생활 관리

by 좋은면역 아이누리 2014. 11. 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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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정리정돈은 어떤 의미인가요? 사실 어른에게도 정리 정돈은 그다지 즐겁지는 않은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리가 잘 되어야만 다음 순서에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할 수 있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므로 정리 정돈은 꼭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에게 정리정돈 습관을 잡아주기를 많은 부모님들이 바라실텐데요. 그러다보니 잔뜩 어질러진 모습을 볼때마다 잔소리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종종 어떤 부모들은 자녀들을 야단치는 것에 지쳐서 본인이 귀찮은 마음에 직접 정리를 해버리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절대 아이는 정리정돈 습관을 배울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이의 평생을 함께할 정리정돈 습관을 통해 아이들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정리습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좋은 태도

1. 자율성을 키워줘요.

자기 장난감을 치우는 행동은 어릴 때부터 자신의 물건에 대한 개념을 인지하고 관리하는 능력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장난감을 제자리에 두는 훈련은 주어진 일을 스스로 해 나가는 능력을 발달 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 뜨고 있는 '자기 주도 학습'능력의 시작이 되는 것이죠.


2. 분별하는 능력을 길러줘요.

어린이는 자라면서 반드시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1세~2세 시기에 '정돈'과 '어지러짐'을 구별하고,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고 '보관할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는 연습을 하게 되면 나중에 학습이나 일처리를 할 때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만2세 이후에는 부모를 모방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리를 학습할 수 있게 됩니다. 


3. 계획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길러줘요. 

곰인형, 자동차의 정확한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아이들은 정리를 계획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시각적 변별력, 개념 형성 및 분류 능력, 계획을 세우는 능력, 어디에 넣을지 결정하고 실천하는 능력을 스스로 키우게 됩니다. 

 

정리정돈 습관 만들어 주는 5가지 꿀팁

1. 안전하고 정리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집 안의 날카로운 모서리에는 보호대를 설치하고, 콘센트에는 안전 덮개를 덮어주세요. 깨질 수 있는 물건은 미리 치우고, 아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그런 후에 아이에게 어떻게 분류하고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분류할 수 있는 상자와 바구니를 미리 마련해주세요. 만 2세가 지나면 아이들은 장난감보다는 집 안의 가재도구을 만지고, 서랍장 뒤지는 것을 좋아하므로 주변 환경도 잘 정리해두세요. 


2.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을 때는 정리정돈을 재촉하지 마세요.

어른들은 보통 놀잇감을 한개씩 꺼내서 놀이하고 다 가지고 논 장난감으느 치우고 놀면 좋겠다는 이상적인 생각을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아직 놀이가 끝나지 않았을 때는 아무리 정리를 재촉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놀이가 완전히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정리를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주변을 치우라는 말을 듣자마자 아이가 정리할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세요.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성급한 마음에 부모가 기다리지 못하고 대신 치워주면, 아이는 앞으로도 귀찮은 일은 스스로 하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만약, 아이가 혼자서 정리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황이라면 옆에서 같이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모두 다 정리해 주지 말고, 정리를 놀이로 전환하거나 특정 종류만 치워주면서 조력자의 역할이 되어 보세요. 


4. 놀잇감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이에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놀잇감이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많은 건 오히려 아이를 산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잘 가지고 놀지 않는 놀잇감은 과감히 치워두거나 새로운 장난감으로 교체해주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놀이를 시도하도록 도와주세요. 


5. 아이들이 자기 방을 스스로 정리정돈 하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의 방이 항상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것만이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번 쯤 요일을 정해서 방을 스스로 정리하도록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려서부터 주도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평생의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정리습관을 놀이로 만드는 쉬운 아이디어

1. 날 따라 해봐요~ 정리 놀이

엄마가 바구니에 장난감을 넣으면 아이가 따라서 넣는 놀이. 엄마의 정리 행동과 말을 따라할 수 있게 반복적인 행동을 보여주세요. 


2. 누가누가 맞히나 퀴즈 정리 놀이 

장난감 박스를 몇 개 준비하고 그 앞에 인형, 자동차, 블록 등의 그림을 붙여두세요. 그리고 정리할 장난감을 하나씩 들고 "이건 어디에 들어갈까?" 물어보고 아이가 알맞은 장난감 박스에 넣으면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거나 스티커를 붙여주세요. 부모와 아이가 서로 번갈아가면서 해도 좋습니다. 이때 아이가 많이 이기도록 해주고, 매번 크게 칭찬하도록 합니다. 


3. 온가족이 힘을 모아, 릴레이 정리 놀이 

블록같이 정리할 양이 많은 장난감은 온 가족이 한 줄로 앉거나 서서 블록을 하나씩 전달해 맨 마지막 사람이 정리함에 넢는 놀이를 합니다. 


4. 즐겁게 노래 부르면 정리 놀이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틀고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제자리에 장난감을 담는 놀이를 합니다. 잘 담았으면 칭찬 스티커나 도장으로 칭찬해주면서 격려해주세요. 


정리놀이는 아이의 성향에 맞게 다양하게 변형해서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리를 한다해도 아이들으느 금방 다시 장난감을 꺼내서 놀고 어지르게 되지요. 그러나 하루 중 일정 시간을 정해 정리 놀이를 하면, 아이가 정리에 대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정리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에게게는 세상 모든 것이 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장난감 바구니 채우려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제자리를 찾으면서 성취를 느끼도록 도와주세요. 12개월 이후부터 다 가지고 논 장난감을 제자리에 넣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24개월정도 되면 노래를 부르면서 함께 정리하고, 3세 이후에는 스스로 정리하도록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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