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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도윤이의 감기 예방법

센스있는 출산과 육아 준비/워킹맘 육아일기

by 좋은면역 아이누리 2014. 10.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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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아이들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도윤이 또한 아버지가 비염이 있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호흡기가 약해져 평상시 생활관리를 더욱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러던 도윤이가 엊그제부터 감기증상이 심해져서 한의원에 다녀왔습니다. 환절기엔 맑은 콧물이 나와서 걱정을 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감기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감기에 걸린 것은 첫돌 이후 처음으로 어린이집에 갔을 때 였는데요. 감기가 낫고 다시 걸리는 것이 3~4개월이 걸려 첫 입소 10월부터 올초까지 계속 감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도윤이의 감기 증상과 그에 따라 어떻게 해주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감기에 걸리면서 입맛이 사라졌어요

감기에 걸리자마자 콧물 등의 외적인 변화도 있었지만 밥을 잘 먹지 않는 것도 감기의 첫 증상이었습니다. 도윤이가 

감기약을 먹이는 것이 낫겠다고 조언을 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양방 감기약보다 습관성 없는 약이 나을 것 같아 처방받은 한방 과립제를 먹였고 3~4일동안 감기에 걸린 동안 식욕이 없어서 도윤이가 특히 좋아하는 음식만을 먹였습니다. 며칠 지나 어느정도 호전되던 날엔는 도윤이가 좋아하는 미역국을 먹으면서 '할머니, 미역국 맛있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입맛없는 아이에게 배즙이 좋아요

배와 꿀을 넣어 삶아서 마시게 했는데 효과가 있다기 보다는 달아서 식욕이 없는 도윤이도 잘 먹었습니다. 꿀과 배를 넣어 끓인 물을 따뜻하게 먹이면 식욕이 없는 아이 뿐만 아니라 감기 호전에도 도움을 줍니다. 



쉴 땐 확실히 ~ 쉬어주세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일러를 틀었는데 어린 도윤이는 많이 더워하고 땀까지 나서 오히려 더 안좋은 것 같아 얇은 옷이라도 온몸을 덮고 있었습니다. 힘든만큼 칭얼거림이 심해져서 이전에 고쳤던 손을 빠는 행동이 다시 심해졌습니다. 활동하는 동안에는 주위의 사람들이 손을 빨지 말라고 주의를 주기 때문에 거의 빨지 않고 잘 때 조금씩 빠는 정도였는데 아프기 시작하니까 종일 내내 손을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아픈데 그것마저 못하게 하면 안될 것 같아 안타깝지만 뭐라고 할 수 없더라고요. 그만큼 아이도 힘들어서 자제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푹 쉬고 건강해지는 것이 최우선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쉬어줍니다.

외출을 좋아하는 도윤이는 기분이 좋은 날이면 밖에 나가자고 떼를 쓰는데요. 눈만 뜨면 나가자고 했던 도윤이도 피곤하다고 졸리다고 할때가 더 많아져서 쉬어야지 나을 것 같아 더 자게 해주었고 외출은 되도록 자제했습니다. 어린이집도 3일을 쉬었습니다.


감기에 좋은 혈자리 마사지



대추혈 문지르기

대추혈은 목을 앞으로 숙였을 때 목 뒤쪽 볼록 튀어난 뼈 바로 아래 부분으로 손가락으로 대추혈을 문질러줍니다. 


풍지혈 누르기

목 뒤 중앙에서 양쪽으로 약 1.5cm 떨어진 약간 오목하게 된 곳엄지와 검지로 목 뒤쪽의 풍지혈의 누릅니다.



합곡혈 누르기

엄지와 검지가 갈라진 뼈 사이 약간 움푹한 부분인 합곡혈을 찌릿한 느낌이 날 정도로 1~2분 누릅니다.


이외에도 양손 검지로 코 양끝을 3분 가량 문지르는 것을 3회 정도 반복 하는 동작과 한 손 엄지를 다른 손으로 감싸고 비비고 돌리는 손 마사지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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