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밤에 오줌 싸는 아이, 부끄러워 말고 이렇게~

좋은 면역 관리 꿀팁 대방출/아이 생활 관리

by 좋은면역 아이누리 2014. 10. 16. 09:30

본문

소변을 가릴 나이가 되었는데도 밤에 자다가 무의식적으로 오줌을 싸는 행위. 종종 듣고 보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상행동을 전문가들은 '야뇨증'이라고 말합니다. 밤에 소변을 가릴 수 있는 연령은 보통 만5세 이상으로, 여자아이는 만 3~3.5세 정도면 대부분 밤에 소변을 가립니다. 그런데 출생 이후 밤중에 소변을 가린 적이 한번도 없거나 소변을 잘 가리다가 갑자기 최근 몇 개월간 밤중에 소변을 못 가린다면 야뇨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어렸을 때 야뇨 증상이 있었다면 유전학적으로 그 아이가 야뇨를 보일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전문가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비뇨생식기계 허약 증상을 체크 해보세요. 

한의학에서는 아이의 성장발육상태, 아이가 겪는 심리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비뇨생식기계가 허약한지 확인하게 됩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폐장과 심장 방광 장부를 조화롭게 해서 밤에 오줌 누는 증상을 호전시키도록 돕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가 아래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비뇨생식기계가 약하다고 볼 수 있으므로 한방 치료를 통해 약해진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 소변을 너무 자주 보거나, 밤에 오줌을 많이 싼다

□ 치아가 잘 썩고, 머리카락이 가늘고 숱이 적다

□ 걷기 싫어하고 잘 넘어지며, 다리가 자주 아프다고 한다.

□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말이나 걸음이 너무 늦는다. 

□ 마음이 공연히 초조하고, 겁을 내는 일이 많다

□ 다른 아이보다 안색이 창백하고, 힘이 없어 보인다

□ 추위를 잘 타고 손발이 차가운 편이다. 



야뇨증 어린이, 홈케어가 중요해요. 

밤에 오줌 누는 것은 시간을 두고 치료가 필요합니다. 하나의 약보다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의 적극적인 격려와 관리입니다. 가정에서 아이를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수분 섭취는 가급적 낮에 하도록 하고, 저녁 식사 후 음료수를 주지 마세요. 

밤에 방광에 축적되는 수분을 적게 하기 위해 스스로 조정할 수 있을 때까지 저녁 시간대부터 관리해 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2. 잠자리에 들기 전 소변을 보게 합니다.

잠들기 전 소변을 보는 것만으로도 밤잠 중에 소변 보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침대 매트리스에 비닐커버를 씌우거나 방수요를 깔고 그 위에 작은 시트를 덮어주세요.

번거롭고, 빨래를 자주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아이에게 화내거나 심하게 나무라면 증상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4. 아이방에 어린이용 간이 변기를 놓아주세요.

밤에 아이가 화장실에 가기 힘들어 할때 소변을 쉽게 볼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5. 야뇨 증상이 없는 날 아이에게 칭찬의 보상을 주세요. 

칭찬스티커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약속한만큼 충분히 모였을 때 원하는 선물과 바꿔주며 아이가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게 격려해주세요. 


6. 낮에 방광의 기능을 통제할 수 있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낮에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오줌이 마렵다고 하면 즉시 소변을 보지 말고 잠시 참아보게 도와주세요. 화장실에 가는 걸 참는 훈련도 꼭 필요합니다. 


7. 아이가 어느 정도 컸다면 오줌을 싸서 젖은 요와 옷을 스스로 정리하게 해보세요. 

아이를 젖은 이불위에서 젖은 옷을 입은채 자게 하는 것은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분의 옷과 시트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고, 세탁기에 직접 옷을 넣게 하면서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다만, 말을 통해 죄책감이나 수치심이 들지 않게 해주세요. 


8. 그래도 가리는 것을 힘들어 한다면 경보장치를 활용하세요.

옷이나 시트가 젖을 때 센서가 감지하여 경보를 울리게 하면 아이는 잠에서 깨면서 반사적으로 오줌 누는 것을 멈추게 됩니다. 이때 보호자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1-3개월 정도 하면 경보음 없이도 스스로 깨어서 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일부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소변 트러블을 남에게 부끄럽게 생각하고, 시간이 두면 나아지겠지 하고 그냥 지켜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야뇨증은 빠른 시간 안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의학적 치료는 아이의 체질적인 특성과 스트레스 허약한 증상을 종합적으로 파악해서 진행되므로 이상행동을 빠르게 교정하는데 확실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의 이상행동이 의심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12년동안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아이누리 한의원과 상담해주세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