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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도윤이의 신체, 언어발달과 좋아하는 장난감

센스있는 출산과 육아 준비/워킹맘 육아일기

by 좋은면역 아이누리 2014. 9.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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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의 도윤이는 아직도 영락없는 미운 3살의 아기이지만 점점 언어도 발달하고, 신체발달도 하루하루 몰라보게 크고 있습니다. 지난 명절에도 한복을 입고 친척들과 만나며 가장 막내로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왔습니다. 때로는 힘들게도 하지만 잘 자라는 도윤이의 모습을 알려드릴게요. 



22개월 영유아의 키와 몸무게 

22개월 아기의 평균 키와 몸무게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남아 

 85.97CM

 12.51KG

 여아

 85.27CM

 12.19KG


도윤이는 키 백분율은 80% 정도이고 몸무게 11.5kg정도인 60~70%로 무게성장보다 키가 좀더 잘 자라고 있는 편인데요. 키와 몸무게가 평균보다 약간 모자라지만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언어발달 : 단어를 붙여 말해요

엄마, 할머니 라고 하던 이전에서 발달해서 요즘은 말은 2개의 단어를 붙여서 말하기 시작했는데요. '엄마. 물 주세요', '무서워요', '밥 주세요' 등의 기본적으로 도윤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말이나 '엄마, 앉아요' '서요'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단어를 말하기도 합니다. 도윤이가 좋아하는 과일은 대부분 알고 있어서 말을 하고 TV나 책상, 의자 등 집에 있는 것의 웬만한 것은 거의 다 알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숫자도 기억하기 시작해서 하나, 둘, 셋, 넷을 알고 있고 1~9까지를 알고 있다. 길을 가다보면 몇살?이라고 묻는 말을 잘 듣게 되는데 세살 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손가락으로 3을 쥐어야 하는데 주먹쥐기에서 손 펴기가 잘 안됩니다. 아직 손가락의 소근육이 발달중인 것 같습니다. 여름휴가 땐 친정에서 과일을 많이 먹어서 그때 많이 익히기도 했습니다. 어린 아이를 데리고 멀리 놀러가면 어차피 기억 못하는데~ 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 그 연령에 필요한 것을 익히기 때문에 많은 견문을 접하게 해주는 것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기저귀 떼기는 여유를 두고 시작해요

도윤이는 분유보다 이유식을 좋아해서 젖병떼기를 빨리 한 편이었는데요. 돌 전에 떼었던 젖병보다는 기저귀 떼기는 여유를 가지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응가, 쉬야라는 단어는 알고 있는데 응가 하고 싶어? 라고 하면 대답을 하지만 '화장실 갈래?'라고 물으면 가지 않으려 합니다. 화장실은 시간이 좀더 지난 후에 자발적으로 가고싶다고 할 때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떤 떼기 단계이든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이 생각하는 것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2개월의 도윤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은 자동차!

집에서 돌아오자마자 자동차 장난감으로 거의 노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경찰차이고 덤프트럭, 버스 등의 큰차를 좋아하고 마트에 가면 로봇보다는 아직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그쪽으로 직행하는 합니다. 바퀴달린 장난감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맥포머스 장난감을 사주었는데 큰 차를 만드는 세트라서 곧잘 놀고 있습니다. 퍼즐도 맞추는 것을 좋아하고 자동차책을 좋아합니다. 자동차와 놀다가 잘 때만 곰인형을 안고 잡니다. 

 

 

혼자서 놀 수 있는 것은 옆에 사람이 있을 때 잘 놉니다. 물고기와 우렁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물끄러미 보다가 '우렁이 밥줘'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관찰을 합니다. 


말을 잘 알아듣는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하고 싶은 일은 잘 알아듣고 실천하는데, 하기 싫은 일이라면 못들은척을 합니다. 예를들어 도윤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라면 '도윤아, 경찰차 가지고 올까?' 하면 가져오지만 정리를 하기 위해 '경찰차 제자리에 갖다놓을까?'라고 물어보면 차를 찾지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미운 행동도 하지만 그래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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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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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7 11:54
    기저귀 떼기 너무 신경쓰다 보면 아이도 엄마도 스트레스더라구요
    아이가 준비가 되었을때 서서히 노력하다보면 짧은 시간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