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 때 이 가는 아이, 원인과 예방법

자면서 이를 가는 것은 코골이와 함께 대표적인 잠버릇인데요. 아직 영구치도 나지 않은 어린 아이가 작디 작은 유치를 뽀드득 가는 것을 보면 부모님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거에요. 그저 잠버릇만으로 치부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아이가 이를 가는 이유는 무엇인지 원인을 알려드릴게요. 그 원인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가는 아이



유전이나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이를 가는 습관이 생겨요

이를 가는 습관은 유전에 의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70%정도는 부모중에 이를 가는 사람이 있는것으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유전에 의한 원인보다 더 주된 원인은 바로 심리적인 스트레스인데요. 어리다고해서 스트레스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결해주면 이 가는 정도는 줄일수는 있지만 말처럼 쉽진 않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해결해야만 합니다.


이빨 가는 아이



치열교합이나 턱이 맞지 않아 이를 가는 경우가 있어요


치열교합에 문제가 있어 아래 위 턱이 맞지 않을 때에도 이를 갈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심하게 간다고 하면 바로 치료를 하기 보다는 우선 일시적인 조취를 먼저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심심하 갈 때 자세를 바꿔주거나 잠시 깨우는 정도의 일시적인 조취를 먼저 취해보세요..


치과에서는 이를 심하게 가는 경우에 치아보호기(마우스피스)를 권하기도 하는데요 치아교환기에 있는 아이에게는 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새로 나오고 할때마다 치아 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치아교환기를 새로 바꿔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잘 때 이가는 아이


유아들의 경우에는 너무 어려서 치아보호기를 사용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만일 1시간 이상 이를 갈거나, 옆 사람이 잠을 못 잘 정도이거나 치아가 마모되어 신경이 노출될 정도로 심하게 이를 간다면 치아보호기를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아이가 자면서 이를 간다면 부모는 아이의 몸과 마음과 주위 환경을 모두 두루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힘든 일은 없는지, 피곤이 쌓이지는 않았는지 턱의 교합에 문제는 없는지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이 조금만 노력해주시면 우리 아이가 이를 갈지 않도록 해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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