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대중교통 이용시 주의사항 5가지 & 수유실 정보

육아를 하다보면 꼭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시간, 장소 제한을 줄여주는 자가용인데요. 차가 막혀서 발이 묶이는 날에는 그래도 대중교통 만한 것이 없습니다. 아이와 함께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할 것들을 알아볼게요. 


대중교통 주의사항


대중교통 이용 시 손잡이를 꼭 잡으세요

혼자서 버스를 탈 때도 그렇지만 자녀와 함께 버스에 오르면 자리에 앉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비나 눈이 온 날엔 바닥이 미끄러워서 중심을 잡기도 전에 출발하면 자녀는 쉽게 넘어지고 엄마의 안전까지도 위험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땐 줄을 서서 차례에 맞게 타고 사람이 너무 많으면 다음편을 기다리고 차가 왔다고 달려가서 타는 것은 금물입니다. 그리고 항시 손을 꼭 잡고  있어야 설령 급히 타더라도 자녀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생기지 않습니다.  


자녀와 떨어졌을 경우에 해야할 일을 꼭 알려주세요 

만약 급히 지하철을 타거나 미처 신경을 못 쓰는 사이에 같은 차에 탑승하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어떻게 행동할지를 미리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혼자 지하철에 타게 되는 경우엔 그 다음역에서 내려서 기다리게 알려주세요. 부모가 혼자 먼저 탔을 경우엔 아이가 가장 가까운 곳의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을 알려주세요. 외출할 때에 자녀에게 휴대폰을 걸어주는 것도 이런 상황을 대비한 것이지요. 


자녀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할때에는 출퇴근 시간은 되도록이면 피해주시구요. 유모차를 이용할시에는 접었다 폈다 할수 있는 접이식 유모차를 이용해주는게 좋습니다.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는게 좋고 간단하게 아이에게 줄수 있는 간식거리를 준비해두는것도 잊지마세요.


지하철 주의사항


지하철 틈에 발이 빠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플랫폼과 지하철 사이 틈새가 넓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탈때나 내릴때 발이 빠질까봐 겁이 나는데요. 자녀를 동반했을 땐 더욱 마음이 더 철렁거릴거에요. 실제 발이 빠지거나 소지품을 틈새 사이에 빠진 사례들도 많이 있는데요. 탈 때마다 주의하라고 알려주고 아래를 보면서 궁금해하더라도 그 위험성을 꼭 알려주세요. 그리고 지하철을 탈 때도 손이나 가방이 끼이지 않게 주의하세요.


유모차를 쓸 땐 엘리베이터의 위치를 파악해두세요

아이와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힘든 원인중 하나가 바로 유모차를 끌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때인데요. 유모차를 끌고 에스컬레이터를 타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버지가 힘을 써서 유모차를 들고 계단을 이요하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합니다. 승강기를 이용한다고 해도 있는곳까지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역도 많고 동선이 길어서 애를 먹기 일쑤입니다. 보통 지하철의 엘리베이터는 타는 곳 중앙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이와 대중교통


수유실 정보를 알아두세요

지하철에서 자녀가 울기 시작하면 정말 엄마여도 당황스럽지요. 배가 고팠을 수도 있고 기저귀를 갈아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텐데요.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수유실이 없는 지하철역이 태반이어서 배고픈 아기를 바로 해결해 줄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엄마가 마음 편히 수유할 곳을 알아두고 이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녀와 대중교통


서울지하철 수유실 정보

1호선 : 종로3가, 동대문

2호선 : 신림, 강남, 성수, 대림, 삼성, 강변, 잠실, 영등포구청, 신촌, 시청, 신설동

3호선 : 구파발, 옥수, 양재, 고속터미널, 독립문, 도곡

4호선 : 미아삼거리, 이촌,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노원, 서울, 사당

5호선 : 김포공항, 우장산, 까치산, 목동, 영등포구청, 신길, 여의도, 여의나루, 충정로, 광화문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청구, 왕십리, 답십리, 아차산, 천호, 강동, 고덕, 올림픽공원, 거여

6호선 : 응암, 불광, 월드컵경기장, 합정, 대흥, 공덕, 삼각지, 이태원, 약수, 동묘앞, 안암, 상월곡

7호선 : 수락산, 노원, 하계, 태릉입구, 상봉, 군자, 어린이대공원, 뚝섬유원지, 논현, 고속터미널, 이수

           대림, 가산디지털단지, 광명사거리, 온수

8호선 : 몽촌토성, 잠실, 가락시장, 장지, 남한산성입구, 모란

9호선 : 없음


안전벨트를 잘 하고, 안전운전을 하면 되는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부분도 있겠지만 언젠가 알아야할 버스 예절을 자녀에게 빨리 알려줄 수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조용히 탑승하고 앉는 것을 알려주세요. 이것이 반복되면 공공예절을 알려준다면 자녀가 좀더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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